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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루 2L 물? 저염식? 건강에 해로운 잘못된 상식 3가지 [이계호 교수 경고]" "하루 2L 물? 저염식? 건강에 해로운 잘못된 상식 3가지 [이계호 교수 경고]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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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루 2L 물? 저염식? 건강에 해로운 잘못된 상식 3가지 [이계호 교수 경고]"

Good Rich Two 2025. 8. 7. 22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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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을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채소·과일을 먹으며 저염식을 실천하고 계신가요? 분석화학 권위자 이계호 교수가 경고하는 잘못된 건강 상식 3가지, 지금 확인해보세요.


  • "하루 2L 물? 저염식? 건강에 해로운 잘못된 상식 3가지 [이계호 교수 경고]"
  • "건강을 위해 실천하던 습관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.
  • 이계호 교수가 알려주는 잘못된 건강 상식 3가지를 알아보세요."

📌 잘못된 건강 상식 3가지, 당신은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?

우리는 흔히 건강을 위해 하루 2L의 물을 마시고,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며,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배워왔습니다. 하지만 과연 이 상식들이 모두 옳을까요?

 

2025년 8월 6일 방송된 tvN <유 퀴즈 온 더 블럭>에 출연한 이계호 충남대학교 화학과 명예교수는 "이처럼 잘못된 건강 상식 3가지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"고 경고했습니다. 실제로 이로 인해 저나트륨 혈증이 증가하고 있으며, 심지어 돌연사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


1️⃣ “물을 하루 2리터씩 마셔야 건강하다”? 오히려 위험!

많은 사람들이 "물을 많이 마시면 몸에 좋다"는 말만 믿고 무작정 2리터 이상 마시고 있습니다. 하지만 이 교수는 "과도한 수분 섭취는 저나트륨 혈증을 유발해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"고 경고합니다.

 

우리 몸은 나트륨과 칼륨의 균형으로 전기 신호를 만들어 움직입니다. 그런데 물을 과다 섭취하면 혈액 내 나트륨 농도가 낮아져 전기 전달에 문제가 생기고, 이는 심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

 

또한 이 교수는 "음식물에도 수분이 포함돼 있으므로, 무조건 물만 2리터 마시는 건 위험하다"고 강조했습니다. 오히려 소변 색을 통해 갈증을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라며, 진한 노란색일 때만 물 한 컵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.


2️⃣ “채소·과일은 많이 먹을수록 좋다”? No!

채소와 과일은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 특히 ‘하루 5색 채소 과일’은 미국 암 협회에서 장려하는 캠페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. 하지만 이 교수는 "과유불급"을 강조합니다.

 

채소와 과일에 풍부한 칼륨은 이뇨작용을 하며, 이는 혈액 내 나트륨 농도를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. 결과적으로 채소·과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저나트륨 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겁니다.

 

실제로 초식동물들도 반드시 소금을 섭취해야 생존할 수 있으며, 우리 몸도 마찬가지로 '0.9% 농도의 소금물 상태'를 유지하는 것이 생명 유지의 기본 조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.


3️⃣ “저염식이 곧 건강식”? 당신에게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

저염식이 건강식이라는 인식은 어느새 상식이 됐습니다. 특히 정부에서도 고염식의 문제를 지적하며 저염식을 권장해왔죠. 그러나 이 교수는 이에 대해 "오해가 크다"고 반박합니다.

 

그는 “고염식을 실천하던 사람이 저염식으로 바꾸는 건 도움이 되지만, 원래 나트륨 수치가 정상인 사람에게는 오히려 심장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”고 지적했습니다. 실제로 건강에 이상이 없던 사람이 저염식을 실천하다가 밤에 자다가 심장마비로 돌연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.

 

정확한 나트륨 수치를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. 혈액 검사 시 '나트륨'과 '칼륨' 항목을 포함시키면 자신의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.


✅ 건강 상식, 무조건 믿지 마세요

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습관이라도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따르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. 물을 마시는 양, 채소·과일 섭취량, 염분 섭취는 모두 개인의 체질과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.

 

이계호 교수의 경고는 우리가 그동안 당연하게 믿어온 건강 상식을 다시 점검해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. 건강에 진심이라면, 내 몸의 신호에 귀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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